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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 스파르타쿠스 강력 추천

스파르타쿠스 

스파르타쿠스시즌1 포스터

요즘 넷플릭스에서 한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바로 미드 스파르타쿠스입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한 미국 드라마인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G무비"님의 리뷰 영상을 보고 바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실제 로마시대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인 스파르타쿠스의 난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주인공은 스파르타쿠스이며, 노예 검투사의 반란과 여정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지금 보면 10년이나 된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영상미, CG 덕분에 볼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시즌 1의 경우 숨쉴틈 없이 빽빽한 줄거리로 인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파르타쿠스 배우 교체

시즌 1에서 스파르타쿠스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앤디 위필드'는 아쉽게도 호킨지성 림프종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실 스파르타쿠스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는 앤디 위필드라는 배우의 스파르타쿠스 배역의 싱크로율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제작진측에서도 그의 상태 호전을 기다리며 예정에 없던, 프리퀄 버전을 만듭니다. 그래서 시즌 2는 시즌 1에서 바티아투스 양성소의 과거를 그려낸 프리퀄 버전인데 원래는 제작 계획이 없었으나, 앤디 위필드의 병환으로 인해 그를 기다리며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슬프게도 앤디 위필드는 시즌 3에 모습을 비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의 뒤를 이어 스파르타쿠스 역할은 리암 맥킨타이어라는 배우가 맡게 됩니다. 처음에는 적응 안됐는데 계속 보다 보면 그것도 나름 적응이 되지만, 앤디 위필드가 살아서 연기해주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크릭서스 역할의 마누 베넷이 앤디 위필드의 빈자리를 채워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스파르타쿠스 역사 사실

스파르타쿠스라는 인물은 실제 로마시대에 존재했던 검투사의 이름입니다. 그는 로마 제국에 대항하여 노예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로마를 뒤흔들어놨던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때 그가 이끄는 노예들의 수가 12만명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역사적 사료는 그가 트라키아인이었다는것과, 카푸아 지역의 검투사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가 왜 반란을 일으켰는지까지는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미드 '스파르타쿠스'는 이런 스파르타쿠스의 역사적 상황에 약간의 재미를 가미해서 만든 드라마입니다. 

 

기원전 70년경에 있었던 스파르타쿠스의 난을 재미있게 드라마로 표현했다고 생각되며,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글라베르 군단장 역시 실제로 로마 공화정에서 파견한 반란군 진압의 지휘관입니다. 사실 스파르타쿠스의 반란 초기에 로마 공화정에서는 당시 자주 일어나던 소규모 노예 반란 정도로 생각하고 중요하지 않게 넘겼습니다. 

 

로마에서는 노예의 수가 전체 인구의 30~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가 어마어마했는데, 돈이 많은 귀족일수록 수많은 노예를 부렸으며, 노예들의 능력에 따라 직책이 갈리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로마 귀족인 바티아투스와 그의 부인과 주변인들은 노예를 정말 짐승부리듯이 다루는 모습이 나옵니다. 실제로는 로마인들은 노예와 다소 친근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스파르타쿠스의 난 이전에 2번의 노예 반란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일정 조건에 한하여 해방하여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스파르타쿠스는 카푸아의 검투사 양성소에서 동료 검투사 70여명과 반란을 일으키고 베수비오 산으로 도망갑니다. 로마 공화정에서는 정규 군대라고 할 수 없는 3000명 정도의 토벌군을 파견했지만 스파르타쿠스 패거리에게 간단하게 격파당하고 맙니다. 

 

이에 스파르타쿠스의 무리에 더 많은 노예들이 합류해버리고, 그 규모가 점점 커지자 이번에는 글라베르 법무관이 파견됩니다. 그러나 그 역시 스파르타쿠스에게 격파당하고 스파르타쿠스는 오히려 로마군의 장비를 통해서 더욱 강해진 군대를 훈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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